증명사진 부스는 모아툴(moatool.app)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무료 브라우저 도구 모음 가운데 증명사진·여권사진을 맡고 있습니다. 회사가 아니라 개인 개발자가 직접 만들고 고치고 있습니다. 웹캠으로 찍거나 사진을 올리면 얼굴을 찾아 규격에 맞게 자르고, 배경을 바꾸고, 4×6인치 인화지에 여러 장을 배치해 줍니다.
왜 얼굴 사진을 서버에 올리지 않나
증명사진은 정면 얼굴을 또렷하게 담은 사진이라, 비밀번호와 달리 한 번 새어 나가면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얼굴 인식, 배경 분리, 자르기가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만 실행됩니다. 처음 쓸 때 AI 모델을 한 번 내려받고, 그 뒤로는 웹캠 화면도 사진도 내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페이지의 "업로드 0 B" 표시나 개발자 도구의 네트워크 탭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유지되나
사진을 처리하는 서버가 없으니 고정비가 거의 들지 않고, 그래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둘 수 있습니다. 운영비는 페이지의 광고로 충당하고, 광고를 없애 주는 유료 Pro가 따로 있습니다. 광고는 사진 처리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해 주는 것과 못 하는 것
도구는 대한민국 여권(3.5×4.5cm), 반명함(3×4cm), 미국 여권(2×2인치) 같은 규격의 치수와 얼굴 비율에 맞춰 잘라 줍니다. 하지만 무표정, 고른 조명, 모자·색안경 금지 같은 요건은 찍는 사람이 지켜야 하고, 제출처가 사진을 받아 줄지는 보장할 수 없어 제출 전에 규정을 확인하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AI가 인물을 제대로 분리하지 못하면 배경을 억지로 바꾸지 않고 원본을 그대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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